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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 임영웅 MC 오늘(1일) 개최 남진부터 임영웅까지 역대급 라인업

by 루피안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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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롯 어워즈' 임영웅 MC 오늘(1일) 개최 남진부터 임영웅까지 역대급 라인업

 


‘영원한 라이벌’ 나훈아와 남진이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나란히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우선 나훈아는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2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을 통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남진은 오후 9시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했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재도약을 노리는 무명 가수들의 경연 무대를 담는 포맷. 

남진은 진성,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시청률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시청률은 29.0%로 집계됐다. 

반면, ‘트롯신이 떴다2’ 1·2·3부 시청률은 각각 2.0%, 2.7%, 3.2%에 그쳤다.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1%, 11.8%, 13.3%와 비교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



대한민국 최초 트롯 축제인 ‘2020 트롯 어워즈’가 풍성한 한가위를 흥으로 고조시킬 ‘관전 포인트 NO.3’를 공개했다.

10월 1일(오늘) 저녁 8시에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관전 포인트 NO.1 “트롯 100년사 시상식!” - 트롯 역사 총결산!


관전 포인트 NO.2 “역대급 출연진&시상자!” - 한가위처럼 풍성한 축제!


관전 포인트 NO.3 “K-트롯 환상적 무대&컬래버!”- 오직 ‘트롯 어워즈’에서만!


제작진은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사를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트롯에 대한 깊은 사랑에 보답하는 시상식”이라며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트롯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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